한국노총은 산하 사업장의 41% 가량이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노총은 기자회견을 열어, 산하 56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비정규직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56개 사업장 중 41%에 달하는 23곳이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9개 사업장은 비정규직 업무를 외주용역으로 돌릴 계획이라고 밝혀 무분별한 외주용역에 대한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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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은 기자회견을 열어, 산하 56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비정규직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56개 사업장 중 41%에 달하는 23곳이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9개 사업장은 비정규직 업무를 외주용역으로 돌릴 계획이라고 밝혀 무분별한 외주용역에 대한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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