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지난 4월 중국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진 장진호 전 진로그룹 회장의 사망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는 지난 4월3일 중국 베이징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장전 회장의 사망을 확인하고 장 전 회장 관련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처분했습니다.
장 전 회장은 지난 1995년 보증 없이 홍콩에 있는 진로금강산인터내셔널에 800억원을 지원한 혐의 등으로 고발됐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는 지난 4월3일 중국 베이징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장전 회장의 사망을 확인하고 장 전 회장 관련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처분했습니다.
장 전 회장은 지난 1995년 보증 없이 홍콩에 있는 진로금강산인터내셔널에 800억원을 지원한 혐의 등으로 고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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