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첫 환자 사망, 62살 남성이 폐렴 증상 악화로…사망자는 모두 15명으로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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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첫 환자 사망, 불안감은 점점 높아져
부산 첫 환자 사망, 62살 남성이 폐렴 증상 악화로…사망자는 모두 15명으로 늘어나
14일 안타깝게도 부산의 첫 메르스 환자 1명이 숨졌다.
확진 환자는 7명이 추가됐고 새로운 격리자가 800명이 넘었다.
부산의 첫 메르스 환자였던 62살 남성이 폐렴 증상 악화로 사망했다.
이에 따라 메르스 사망자는 모두 15명으로 늘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8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입원한 친척 병문안을 갔다가 14번 환자와 접촉한 뒤 지난 6일 양성 판정을 받고 일주일 만에 숨졌다.
메르스 확진자도 7명이 늘어나 145명이 됐다.
7명 중 4명은 삼성서울병원에서 그리고 대전 대청병원과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 각각 1명 등이다.
메르스 격리자는 842명이나 늘면서 4,856명에 달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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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첫 환자 사망, 불안감은 점점 높아져
부산 첫 환자 사망, 62살 남성이 폐렴 증상 악화로…사망자는 모두 15명으로 늘어나
14일 안타깝게도 부산의 첫 메르스 환자 1명이 숨졌다.
확진 환자는 7명이 추가됐고 새로운 격리자가 800명이 넘었다.
부산의 첫 메르스 환자였던 62살 남성이 폐렴 증상 악화로 사망했다.
이에 따라 메르스 사망자는 모두 15명으로 늘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8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입원한 친척 병문안을 갔다가 14번 환자와 접촉한 뒤 지난 6일 양성 판정을 받고 일주일 만에 숨졌다.
메르스 확진자도 7명이 늘어나 145명이 됐다.
7명 중 4명은 삼성서울병원에서 그리고 대전 대청병원과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 각각 1명 등이다.
메르스 격리자는 842명이나 늘면서 4,856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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