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장 위구르자치구 무스타거산 등반길에 나섰다가 실종된 한국인 최장용씨가 끝내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오늘(24일) 카스시 정부 발표를 인용해 최씨가 11일 무스타거산을 오르다가 동료들과 연락이 끊겼으며 18일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무스타거산을 등반하던 영국 관광객 조너선 매튜 피콕도 지난 13일 해발 7천546m 지점에서 심장마비를 느껴 베이스캠프로 후송됐으나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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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화통신은 오늘(24일) 카스시 정부 발표를 인용해 최씨가 11일 무스타거산을 오르다가 동료들과 연락이 끊겼으며 18일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무스타거산을 등반하던 영국 관광객 조너선 매튜 피콕도 지난 13일 해발 7천546m 지점에서 심장마비를 느껴 베이스캠프로 후송됐으나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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