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의혹이 제기된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이 오늘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오늘 낮 12시 40분쯤 검찰 특별수사팀이 있는 서울고등검찰청에 출석한 홍 의원은 금품수수 의혹을 묻는 취재진에게 "전혀 문제 없다"고 답한 뒤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의원은 지난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성 전 회장으로부터 2억 원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홍 의원을 상대로 성 전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적이 있는지 등을 캐묻고 있습니다.
[전정인/jji0106@mbn.co.kr]
오늘 낮 12시 40분쯤 검찰 특별수사팀이 있는 서울고등검찰청에 출석한 홍 의원은 금품수수 의혹을 묻는 취재진에게 "전혀 문제 없다"고 답한 뒤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의원은 지난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성 전 회장으로부터 2억 원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홍 의원을 상대로 성 전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적이 있는지 등을 캐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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