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에게 납탄을 쏘고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지난 29일 아침 7시 50분쯤 창원시 신월동의 한 도로에서 출근 중이던 26살 김 모 씨에게 납탄을 쏴 다치게 한 혐의로 55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피해 여성의 어머니와 10년 전쯤 금전 거래를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배정훈 / baejr@mbn.co.kr ]
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지난 29일 아침 7시 50분쯤 창원시 신월동의 한 도로에서 출근 중이던 26살 김 모 씨에게 납탄을 쏴 다치게 한 혐의로 55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피해 여성의 어머니와 10년 전쯤 금전 거래를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배정훈 / baejr@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