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탄저균 배달 사고에 “감염된 장병 치료할 항생제 있다”
탄저균 탄저균 탄저균
국방부 주한미군 기지로에 탄저균 배달 사고 언급
국방부, 탄저균 배달 사고에 “감염된 장병 치료할 항생제 있다”
국방부는 28일 주한미군 기지로의 탄저균 배달 사고와 관련, "현재 탄저균에 감염된 장병을 치료할 수 있는 항생제(시프로플록사신, 독시사이클린)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프로플록사신은 독일의 화학·제약 회사인 바이엘(Bayer)에서 개발한 항생제이다.
국방부는 또 "탄저균 관련 예방 백신은 국내 질병관리본부 주관으로 2016년 개발을 목표로 연구개발 중"이라며 "백신 개발이 완료되면 도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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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주한미군 기지로에 탄저균 배달 사고 언급
국방부, 탄저균 배달 사고에 “감염된 장병 치료할 항생제 있다”
국방부는 28일 주한미군 기지로의 탄저균 배달 사고와 관련, "현재 탄저균에 감염된 장병을 치료할 수 있는 항생제(시프로플록사신, 독시사이클린)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프로플록사신은 독일의 화학·제약 회사인 바이엘(Bayer)에서 개발한 항생제이다.
국방부는 또 "탄저균 관련 예방 백신은 국내 질병관리본부 주관으로 2016년 개발을 목표로 연구개발 중"이라며 "백신 개발이 완료되면 도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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