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 체결 저지를 위한 금속노조 총파업을 산하 조직 사업장에서 이끈 혐의로 금속노조 인천지부장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A씨가 금속노조 전체 조합원의 찬반투표 절차를 밟지 않은 채 금속노조 위원장의 지침에 따라 지난달 산하 조직 사업장에서 한미FTA 체결 저지를 위한 총파업을 이끌어 사측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8일 A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놓은 뒤 어제 A씨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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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가 금속노조 전체 조합원의 찬반투표 절차를 밟지 않은 채 금속노조 위원장의 지침에 따라 지난달 산하 조직 사업장에서 한미FTA 체결 저지를 위한 총파업을 이끌어 사측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8일 A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놓은 뒤 어제 A씨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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