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품을 제공하며 노인들을 끌어모은 뒤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속여 건강식품을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57살 안 모 씨 등 5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씨 등 5명은 지난 2월과 4월 서울 독산동과 가산동에 홍보관을 설치해놓고, 단순 건강식품을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허위 과장광고해 4천300여만 원 상당의 식품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노래를 부르고 라면 등 경품을 제공하며 노인들을 끌어 모으기도 했습니다.
[ 안보람/ggarggar@mbn.co.kr ]
서울 금천경찰서는 57살 안 모 씨 등 5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씨 등 5명은 지난 2월과 4월 서울 독산동과 가산동에 홍보관을 설치해놓고, 단순 건강식품을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허위 과장광고해 4천300여만 원 상당의 식품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노래를 부르고 라면 등 경품을 제공하며 노인들을 끌어 모으기도 했습니다.
[ 안보람/ggargga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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