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개그맨이 목욕탕에서 남성을 강제 추행하다 경찰에 붙잡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 17일 새벽 3시쯤 종로구의 한 사우나에서 잠을 자던 25살 이 모 씨의 신체 특정 부위를 만진 혐의로 45살 백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백 씨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저지른 일이라며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 17일 새벽 3시쯤 종로구의 한 사우나에서 잠을 자던 25살 이 모 씨의 신체 특정 부위를 만진 혐의로 45살 백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백 씨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저지른 일이라며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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