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형을 선고받고 서울구치소에 수감중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실형을 선고 받은 지 열흘만에 외부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저희 mb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김승연 회장은 병원에서 보낸 응급차를 타고 오늘 오후 3시 20분쯤 수원 아주대 병원에 도착했으며 13층 병동으로 올라갔습니다.
법무부는 김 회장이 구치소 수감중 우울증과 심근 경색증 악화로 시달렸으며 구치소 의무과 진찰결과 외래 진료가 필요한 것으로 결론났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승연 회장은 병원에서 보낸 응급차를 타고 오늘 오후 3시 20분쯤 수원 아주대 병원에 도착했으며 13층 병동으로 올라갔습니다.
법무부는 김 회장이 구치소 수감중 우울증과 심근 경색증 악화로 시달렸으며 구치소 의무과 진찰결과 외래 진료가 필요한 것으로 결론났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