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달리는 학원 차량에서 6살 여아를 떨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모 태권도장 관장 36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3월 용인시 국민연금관리공단 앞길에서 학원 차량 뒷문이 열린 채 출발해 6살 양 모 양이 도로에 떨어져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뒷문이 닫혔는지 확인하지 않았고, 사고 이후에도 즉시 구호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초 김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지만, 유족이 처벌을 원해 다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김 씨는 지난 3월 용인시 국민연금관리공단 앞길에서 학원 차량 뒷문이 열린 채 출발해 6살 양 모 양이 도로에 떨어져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뒷문이 닫혔는지 확인하지 않았고, 사고 이후에도 즉시 구호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초 김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지만, 유족이 처벌을 원해 다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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