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철도회원을 무료 코레일멤버십제로 전환하면서 유료회원에게 부여했던 5% 요금할인을 폐지하자 철도회원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코레일 홈페이지 등에는 일방적인 회원제 폐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불만이 쏟아졌고 콜센터나 일선 역에도 요금할인제 폐지에 불만을 토로하는 전화가 줄을 이었습니다.
한 네티즌은 선금 2만원을 받고 평생회원을 시켜준다더니 이제 와서 없던 일로 하자는 게 말이 되느냐고 불만을 터뜨렸고, 또 다른 네티즌도 KTX 개통 후 갱신 권유가 있어 가입비를 포기하고 재발급을 받았는데 중단한다니 너무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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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홈페이지 등에는 일방적인 회원제 폐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불만이 쏟아졌고 콜센터나 일선 역에도 요금할인제 폐지에 불만을 토로하는 전화가 줄을 이었습니다.
한 네티즌은 선금 2만원을 받고 평생회원을 시켜준다더니 이제 와서 없던 일로 하자는 게 말이 되느냐고 불만을 터뜨렸고, 또 다른 네티즌도 KTX 개통 후 갱신 권유가 있어 가입비를 포기하고 재발급을 받았는데 중단한다니 너무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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