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내신실질반영률을 두고 교육부와 대학이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건국대는 올해 대입 전형에서 내신반영률을 50%로 정하고 내신등급간 점수차를 두는 교육부 방침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건국대는 7월 12일 시작되는 2008년도 대입 수시1학기 전형에서 내신반영률을 교육부 방침대로 50%로 책정하고 내신등급간 점수차도 두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건국대는 이번 수시1학기 모집전형에서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할 때 학생부 50점, 논술 40점, 자기소개서 10점으로 배분해 선발하기로 했으며, 학생부의 경우 1등급은 50점 만점을 주고 9등급은 0점을 주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건국대는 7월 12일 시작되는 2008년도 대입 수시1학기 전형에서 내신반영률을 교육부 방침대로 50%로 책정하고 내신등급간 점수차도 두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건국대는 이번 수시1학기 모집전형에서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할 때 학생부 50점, 논술 40점, 자기소개서 10점으로 배분해 선발하기로 했으며, 학생부의 경우 1등급은 50점 만점을 주고 9등급은 0점을 주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