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운전 중 사고를 내고 이를 숨기기 위해 부하직원과 자리를 바꿔 앉은 상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2월 서울 홍익동 한 도로에서 무면허 운전 중 사고를 낸 뒤 이를 감추기 위해 자리를 바꾼 혐의로 45살 황 모 씨와 부하직원 47살 조 모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황 씨 등은 상조 회사 용역팀의 상사와 부하직원 사이로 조 씨는 상사 황 씨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어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 우종환 / ugiza@mbn.co.kr ]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2월 서울 홍익동 한 도로에서 무면허 운전 중 사고를 낸 뒤 이를 감추기 위해 자리를 바꾼 혐의로 45살 황 모 씨와 부하직원 47살 조 모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황 씨 등은 상조 회사 용역팀의 상사와 부하직원 사이로 조 씨는 상사 황 씨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어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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