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내버스 파업사태 해결을 위해 오늘 새벽에 열린 노사협상이 결렬됐습니다.
노사 대표는 핵심쟁점인 '임금인상률'을 놓고 5시간 동안 마라톤 협상을 벌였지만 타협점을 찾는 데 실패했습니다.
노조는 기본급 3% 인상에 담뱃값을 기본급에 포함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대전시가 난색을 표명하는 바람에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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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대표는 핵심쟁점인 '임금인상률'을 놓고 5시간 동안 마라톤 협상을 벌였지만 타협점을 찾는 데 실패했습니다.
노조는 기본급 3% 인상에 담뱃값을 기본급에 포함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대전시가 난색을 표명하는 바람에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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