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기 일본서 착륙 사고, 착륙하던 중 그만
아시아나기 일본서 착륙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4일 오후 8시19분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일본 히로시마공항에 착륙하던 중 활주로를 벗어나는 사고가 발생해 18명가량이 부상당했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다.
사고가 난 여객기는 이날 오후 6시34분 인천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항공 OZ162편으로 확인됐다.
승객과 승무원 전원이 사고 직후 탈출했고, 부상자는 모두 의식이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이 사고의 영향으로 저녁 8시20분부터 히로시마공항 활주로가 폐쇄됐다.
보도에 따르면 항공기가 착륙하다 기체 뒷부분이 활주로에 부딪쳐 불꽃이 튀었다. 승객 가운데 3명은 타박상, 나머지는 가벼운 부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아시아나기 일본서 착륙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4일 오후 8시19분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일본 히로시마공항에 착륙하던 중 활주로를 벗어나는 사고가 발생해 18명가량이 부상당했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다.
사고가 난 여객기는 이날 오후 6시34분 인천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항공 OZ162편으로 확인됐다.
승객과 승무원 전원이 사고 직후 탈출했고, 부상자는 모두 의식이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이 사고의 영향으로 저녁 8시20분부터 히로시마공항 활주로가 폐쇄됐다.
보도에 따르면 항공기가 착륙하다 기체 뒷부분이 활주로에 부딪쳐 불꽃이 튀었다. 승객 가운데 3명은 타박상, 나머지는 가벼운 부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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