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기자들이 모여 국제 현안을 논의하는 제3회 '세계기자대회(WJC)'가 오늘(1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막식을 열고 엿새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하는 올해 행사는 '분단 70년, 한반도의 통일을 생각한다'를 주제로 열립니다.
세계 60여 개국에서 100여 명의 기자가 참가해 한반도 평화통일 문제와 언론의 안전을 주제로 논의를 벌이고 남북 대치의 현장인 비무장지대(DMZ) 등도 둘러볼 예정입니다.
박종률 한국기자협회장은 개막식 개회사에서 "글로벌 시대에 지구촌의 기자들이 만나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언론의 미래와 세계 평화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하는 올해 행사는 '분단 70년, 한반도의 통일을 생각한다'를 주제로 열립니다.
세계 60여 개국에서 100여 명의 기자가 참가해 한반도 평화통일 문제와 언론의 안전을 주제로 논의를 벌이고 남북 대치의 현장인 비무장지대(DMZ) 등도 둘러볼 예정입니다.
박종률 한국기자협회장은 개막식 개회사에서 "글로벌 시대에 지구촌의 기자들이 만나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언론의 미래와 세계 평화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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