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여객기 추락사고로 희생된 한국인 13명의 유해가 내일(30일) 새벽 국내로 운구될 예정입니다.
희생자들 유해는 우리 시각으로 오늘(29일) 밤, 대한항공 특별기 편으로 캄보디아를 떠나 내일 새벽 6시 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서울 아산병원으로 옮겨 안치될 계획입니다.
한편 캄보디아 항공당국과 정부 신속대응팀의 조사 결과 PMT 항공 여객기 추락사고의 원인은 조종사가 악천후 속에 육안 비행을 하다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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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자들 유해는 우리 시각으로 오늘(29일) 밤, 대한항공 특별기 편으로 캄보디아를 떠나 내일 새벽 6시 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서울 아산병원으로 옮겨 안치될 계획입니다.
한편 캄보디아 항공당국과 정부 신속대응팀의 조사 결과 PMT 항공 여객기 추락사고의 원인은 조종사가 악천후 속에 육안 비행을 하다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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