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훈 전 중앙대 총장이 재직 시절 자신이 개최한 연주회에 교비 수억 원을 지원한 정황을 검찰이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지난 2008년 11월 중앙대 교비 수억 원이 중앙국악관현악단이 개최한 '박범훈의 아시아의 소리' 공연 지원금으로 빠져나간 흔적을 발견하고 학교 담당자를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공연은 박 전 총장이 지휘를 맡았고, 박 전 총장의 큰딸도 연주자로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지난 2008년 11월 중앙대 교비 수억 원이 중앙국악관현악단이 개최한 '박범훈의 아시아의 소리' 공연 지원금으로 빠져나간 흔적을 발견하고 학교 담당자를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공연은 박 전 총장이 지휘를 맡았고, 박 전 총장의 큰딸도 연주자로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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