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디다스 마이런, 20대 청춘 위한 10km 레이스…‘진정한 러닝 경험하자’

부산 아디다스 마이런 참여 어디서 하나? ‘광안대교 달리자’

부산 아디다스 마이런이 화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2015 아디다스 마이런 부산’은 젊고 활기찬 부산 지역의 특성에 맞춘 20대 감성을 지닌 청춘들을 위한 10km 레이스다.

참가하는 러너들은 부산의 상징인 광안대교 위를 달리는 코스를 통해 봄 내음과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맞으며 진정한 러닝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각 매장에서는 하루에 100명(광복점 200명)씩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아 총 3000명을 모집할 예정. 특별히 매장 접수 고객은 기록 미션에 도전하는 참가자에게는 나만의 에너지 문구를 티셔츠에 새겨주는 ‘부스트 유어 레이스’, 파트너와 등록 후 완주 시 커플 매달을 제공하는 ‘부스트 유어 러브’, 러닝 맴버들과 함께 등록하여 완주하면 스포츠 타올을 제공하는 ‘부스트 유어 크루’ 등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매장 인근 도심을 달리는 트레이닝 프로그램 참가 기회도 추가로 제공 할 예정이다.

온라인 접수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동안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아디다스 마이런 홈페이지 또는 지마켓 사이트에서 마이런 배너를 클릭하여 접수가 가능하며, 매일 선착순 5000명을 모집한다.

이번 대회 참가비는 3만원이며, 참가자에게는 아디다스 티셔츠와 가방이 선물로 지급된다. 또한 참가비 중 일부는 추후 부산시 체육발전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디다스 마이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