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발생한 미 버지니아 공대 총격사건의 범인 조승희 씨가 약물 처방을 받았거나 약물에 중독된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당국이 밝혔습니다.
미 버지니아 주 경찰당국은 보도자료를 통해 약물중독 조사가 조 씨의 시신에 대한 부검에서 함께 실시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부검 결과 조 씨가 사건 발생 당시 자신의 머리에 총을 쏴 자살했다고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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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버지니아 주 경찰당국은 보도자료를 통해 약물중독 조사가 조 씨의 시신에 대한 부검에서 함께 실시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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