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범 환경부장관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하이닉스 이천공장의 구리공정 전환 문제와 관련해 "폐수처리방법의 하나인 무방류시스템을 적용한다면 전환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그동안 "상수원 오염이 우려된다"며 구리공정 전환을 반대해 왔습니다.
무방류시스템은 폐수를 최종적으로 처리한 방류수를 하천이나 강, 해역 등 외부로 전혀 배출하지 않고 공장 안에서 재순환하거나 재활용하는 시스템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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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그동안 "상수원 오염이 우려된다"며 구리공정 전환을 반대해 왔습니다.
무방류시스템은 폐수를 최종적으로 처리한 방류수를 하천이나 강, 해역 등 외부로 전혀 배출하지 않고 공장 안에서 재순환하거나 재활용하는 시스템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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