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2일) 9시 50분쯤 울산 무거동의 한 아파트에서 43살 최 모 씨가 자신의 아들과 투신했습니다.
이 사고로 최 씨는 현장에서 숨졌고, 아들은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투신 직전 별거 중인 남편과 전화로 다투는 등, 가정불화를 겪던 최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이 사고로 최 씨는 현장에서 숨졌고, 아들은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투신 직전 별거 중인 남편과 전화로 다투는 등, 가정불화를 겪던 최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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