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고등학교 1학년생 가운데 희망자를 대상으로 1년간 창의적인 자율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하는 국내 첫 고교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오디세이 학교'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고교 자유학년제는 일반적인 교과 과정에서 벗어나 자율적인 대안 교육과정을 위탁교육 형태로 운영하는 것으로, 올해는 희망 학생 40명을 모집해 5월 개강 후 1년간의 성과에 대한 연구를 거쳐 점차 확대될 예정입니다.
수업은 핵심 교과수업과 워크숍 등의 핵심 교과활동으로 구성되며, 자유학년제 위탁교육을 마친 학생들은 원소속학교에 복귀할 때 2학년으로 진급하게 됩니다.
고교 자유학년제는 일반적인 교과 과정에서 벗어나 자율적인 대안 교육과정을 위탁교육 형태로 운영하는 것으로, 올해는 희망 학생 40명을 모집해 5월 개강 후 1년간의 성과에 대한 연구를 거쳐 점차 확대될 예정입니다.
수업은 핵심 교과수업과 워크숍 등의 핵심 교과활동으로 구성되며, 자유학년제 위탁교육을 마친 학생들은 원소속학교에 복귀할 때 2학년으로 진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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