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가 '성매매 특별법'의 위헌 여부를 가리기 위해 다음 달 9일 공개 변론을 갖고 본격 심리에 착수합니다.
이번 공개변론에는 한때 '미아리 포청천'으로 불렸던 김강자 전 서울종암경찰서장이 참고인으로 나와 '성매매 특별법 위헌' 주장을 펼칠 예정입니다.
김 전 서장은 2000년 서장 재직 때 성매매 집결지 '미아리 텍사스촌'을 집중 단속했지만, 퇴임 후 시행된 성매매 특별법에 대해선 반대 입장을 줄곧 밝혀왔습니다.
이번 공개변론에는 한때 '미아리 포청천'으로 불렸던 김강자 전 서울종암경찰서장이 참고인으로 나와 '성매매 특별법 위헌' 주장을 펼칠 예정입니다.
김 전 서장은 2000년 서장 재직 때 성매매 집결지 '미아리 텍사스촌'을 집중 단속했지만, 퇴임 후 시행된 성매매 특별법에 대해선 반대 입장을 줄곧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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