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결혼' '김동성 오노' '안톤 오노' '김동성 분노의질주' '김동성 아내'
결혼 11년차인 김동성(36)·오모씨(34) 부부가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최근 김동성은 아내 오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고 현재 양육권을 둘러싸고 대치 중인 상태다.두 사람은 슬하에 딸(11)과 아들(9)을 두고 있다.
김동성과 오씨는 지난 2004년 8월24일 각각 25, 23세의 젊은 나이로 결혼했다. 오씨는 결혼 당시 서울대 음대 재학생이었다. 김동성 가족은 지난 1월 결혼 11주년을 맞이해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한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일각에선 김동성의 이혼설이 의외라는 반응이다.
김동성 이혼 소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동성 이혼 소송, 벌써 결혼 11년차네” "김동성 이혼 소송, 사실일까” "김동성 이혼 소송, 결혼 일찍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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