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성의 날, 한국 남녀임금격차는 ‘여전’…OECD 회원국 가운데 꼴등
세계 여성의 날, 직장 여성 차별 줄었을까
세계 여성의 날, 세계 여성의 날, 세계 여성의 날, 세계 여성의 날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았지만 한국은 직장 내 성차별이 아직도 크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8일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직장내 성차별과 관련된 자료를 제시했다. 그 속에는 지난 10년간 비정규직 중 여성 비중은 52%에서 53.7%로 상승했다는 자료가 담겼다.
지난해 기준 남성 기간제 노동자 임금은 225만2000원으로 여성 정규직 임금 219만4000원보다 높았다.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남녀 임금 격차가 가장 큰 나라이기도 하다.
국가인권위원회 자료를 보면 2013년 기준 여성 노동자 중 최저임금 미달자 비율은 17.4%, 여성 비정규직 중 최저임금 미달자 비율은 28.5%에 달했다.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 3.5명 중 1명은 최저임금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여성의날, 세계여성의날 유래, 국제 여성의 날, 상공의날, 세계여성의날 행사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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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직장내 성차별과 관련된 자료를 제시했다. 그 속에는 지난 10년간 비정규직 중 여성 비중은 52%에서 53.7%로 상승했다는 자료가 담겼다.
지난해 기준 남성 기간제 노동자 임금은 225만2000원으로 여성 정규직 임금 219만4000원보다 높았다.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남녀 임금 격차가 가장 큰 나라이기도 하다.
국가인권위원회 자료를 보면 2013년 기준 여성 노동자 중 최저임금 미달자 비율은 17.4%, 여성 비정규직 중 최저임금 미달자 비율은 28.5%에 달했다.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 3.5명 중 1명은 최저임금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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