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신 무시 사립대 예산 지원 중단"
올해 정시모집에서 내신 4등급까지 모두 만점 처리하겠다는 주요 사립대학들의 방침에 대해 교육부가 예산 지원을 중단하기로 하는 등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 IMF "중기·주택 대출 주시해야"
국제통화기금 IMF가 우리 경제의 금융분야는 건강한 상태지만, 주택담보대출과 중소기업 대출은 면밀히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신일 최종부도..."입주 지연 불가피"
주택 건설경기가 침체된 가운데 중견건설업체 신일이 최종 부도처리되면서 건설사들의 줄도산 위기감이 확산될 전망입니다. 아파트 계약자들의 입주 지연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 미, 환율조작국 대상서 중국 제외
미 재무부는 정례 환율보고서에서 중국의 위안화가 저평가됐으며, 위안화 절상을 지속적으로 촉구해 나가겠다고 밝혔지만 중국이 무역상의 이득을 위해 '환율조작'은 하지 않고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올해 정시모집에서 내신 4등급까지 모두 만점 처리하겠다는 주요 사립대학들의 방침에 대해 교육부가 예산 지원을 중단하기로 하는 등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 IMF "중기·주택 대출 주시해야"
국제통화기금 IMF가 우리 경제의 금융분야는 건강한 상태지만, 주택담보대출과 중소기업 대출은 면밀히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신일 최종부도..."입주 지연 불가피"
주택 건설경기가 침체된 가운데 중견건설업체 신일이 최종 부도처리되면서 건설사들의 줄도산 위기감이 확산될 전망입니다. 아파트 계약자들의 입주 지연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 미, 환율조작국 대상서 중국 제외
미 재무부는 정례 환율보고서에서 중국의 위안화가 저평가됐으며, 위안화 절상을 지속적으로 촉구해 나가겠다고 밝혔지만 중국이 무역상의 이득을 위해 '환율조작'은 하지 않고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