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출발해 프랑스 파리로 향하던 에어프랑스 여객기가 어제(15일) 오후 엔진 고장으로 러시아 공항에 비상착륙했습니다.
러시아 현지 언론은 이날 에어프랑스 소속 보잉777기의 엔진 2개 가운데 1개가 고장 나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공항에 비상착륙하겠다는 연락을 해왔다고 전했습니다.
여객기에는 승객 290명과 승무원 18명이 타고 있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공항에 착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현지 언론은 이날 에어프랑스 소속 보잉777기의 엔진 2개 가운데 1개가 고장 나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공항에 비상착륙하겠다는 연락을 해왔다고 전했습니다.
여객기에는 승객 290명과 승무원 18명이 타고 있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공항에 착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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