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 소속 이인람 변호사가 과거사 사건 수임 비리 의혹과 관련해 오늘(11일) 오전 10시쯤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는 과거사위원회 활동 후 ‘재일 유학생 간첩 조작 의혹 사건’ 등을 맡아 부당하게 수억 원의 수임료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이 변호사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민변 부회장을 지낸 이 변호사는 과거사위원회에서 비상임위원으로 활동했고, 이후 소송액 20억 원 상당의 재일 유학생 간첩조작 의혹사건 관련 손해배상 소송 등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는 과거사위원회 활동 후 ‘재일 유학생 간첩 조작 의혹 사건’ 등을 맡아 부당하게 수억 원의 수임료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이 변호사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민변 부회장을 지낸 이 변호사는 과거사위원회에서 비상임위원으로 활동했고, 이후 소송액 20억 원 상당의 재일 유학생 간첩조작 의혹사건 관련 손해배상 소송 등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