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중국 동부 산둥성 옌타이 해역에서 침몰한 골든로즈호 선체에서 시신이 발견된 한국인 선원 3명의 장례절차가 마무리됐습니다.
골든로즈호를 관리하는 부산 동구 초량동 부광해운은 선장 허용윤씨와 1기사 임규용씨, 조리장 강계중씨 유족들과 장례절차와 보상금 합의를 마치고 오늘(8일) 오전 이들의 출상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실종된 나머지 한국인 선원 4명의 생사를 확인하고 이 배와 충돌한 중국 화물선 진성호의 책임 여부를 규명하는 일이 과제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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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로즈호를 관리하는 부산 동구 초량동 부광해운은 선장 허용윤씨와 1기사 임규용씨, 조리장 강계중씨 유족들과 장례절차와 보상금 합의를 마치고 오늘(8일) 오전 이들의 출상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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