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서울 서대문구 가좌역에서 발생한 선로침하 사고의 책임소재가 이달 말께 가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는 사고 다음 날 한국지반공학회에 사고원인에 대한 조사를 의뢰한 결과가 23일에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마포경찰서는 그동안 한국철도공사와 시설공단 관계자들을 소환해 사고 경위를 파악한데 이어, 공사현장에서 일했던 협력업체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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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는 사고 다음 날 한국지반공학회에 사고원인에 대한 조사를 의뢰한 결과가 23일에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마포경찰서는 그동안 한국철도공사와 시설공단 관계자들을 소환해 사고 경위를 파악한데 이어, 공사현장에서 일했던 협력업체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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