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등급제가 처음 적용되는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한 모의 평가가 오늘(7일) 전국 일선 고교와 학원에서 일제히 실시됐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모의 평가는 수험생들이 오는 11월 15일 치러질
본 수능의 출제 경향을 가늠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9월 한번 더 치러질 예정입니다.
성적 통지표에는 지난해의 경우 영역과과목별 표준점수, 표준점수에 의한 백분위와 등급이 각각 표기됐으나 올해에는 1에서 9등급까지 수능 등급만 표시됩니다.
평가원은 작년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를 유지하고 언어 영역에서 문항수가 10개
줄어든 것을 제외하면 출제 방향을 똑같이 맞출 것이라고 밝혀 대부분 영역에서 문제가 쉽게 출제된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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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모의 평가는 수험생들이 오는 11월 15일 치러질
본 수능의 출제 경향을 가늠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9월 한번 더 치러질 예정입니다.
성적 통지표에는 지난해의 경우 영역과과목별 표준점수, 표준점수에 의한 백분위와 등급이 각각 표기됐으나 올해에는 1에서 9등급까지 수능 등급만 표시됩니다.
평가원은 작년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를 유지하고 언어 영역에서 문항수가 10개
줄어든 것을 제외하면 출제 방향을 똑같이 맞출 것이라고 밝혀 대부분 영역에서 문제가 쉽게 출제된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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