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유치원 중복지원 시 합격을 취소한다는 방침을 번복한 데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2015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하면서 유치원 원아모집과 관련해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2016년 원아 모집은 교육부와 교육청이 함께 추진해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시교육청은 유치원중복지원 합격 소 방침을 발표한 지 70여 일 만에 철회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2015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하면서 유치원 원아모집과 관련해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2016년 원아 모집은 교육부와 교육청이 함께 추진해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시교육청은 유치원중복지원 합격 소 방침을 발표한 지 70여 일 만에 철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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