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특례 비리의혹을 조사중인 서울 동부지검은 오늘 오전 가수 싸이를 불러 부실근무 의혹 등을 집중조사했습니다.
한명관 차장검사는 참고인 자격으로 나온 가수 싸이를 상대로 실제로 컴퓨터 프로그래밍 관련업무를 할 수 있는지 여부 등 부실근무 의혹을 확인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또 병역특례 근무기간 동안 싸이가 활동한 공연내용 등 관련자료를 확보해 싸이 측의 해명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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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관 차장검사는 참고인 자격으로 나온 가수 싸이를 상대로 실제로 컴퓨터 프로그래밍 관련업무를 할 수 있는지 여부 등 부실근무 의혹을 확인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또 병역특례 근무기간 동안 싸이가 활동한 공연내용 등 관련자료를 확보해 싸이 측의 해명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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