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재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여교사 비율이 서울시내 25개구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초등학교 교사에서 여교사가 차지하는 비율은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 등이 85% 이상으로 가장 높았고, 강북지역인 성북구와 노원구 등은 80% 이하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교육 여건이 상대적으로 좋은 강남 지역을 여교사들이 근무지로 선호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교육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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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초등학교 교사에서 여교사가 차지하는 비율은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 등이 85% 이상으로 가장 높았고, 강북지역인 성북구와 노원구 등은 80% 이하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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