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지도사 양성 과정, 오프라인으로 확대
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안교협)와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는 21일 재난안전지도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는 최근 경기도 지역에서 발생하는 재난사고의 예방을 위한 안전지도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안교협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재난안전지도사 양성과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 조정숙 관장은 "오늘 협약이 경기도 지역 학교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질 높은 안전 강사 인력을 발굴하여 중장년 여성의 취업률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경기도 지정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는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들의 경제활동 및 직업에 대한 전문성 확보를 위한 직업능력개발훈련 프로그램운영, 직업정보제공, 취업알선, 사회문화활동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전문직업훈련 교육기관으로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14년 새일센터 사업운영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바 있습니다.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는 '재난안전지도사 양성과정' 유료과정 1회차 교육을 2015년 3월6일(금)~27일(금)까지 매주 금요일(총4회) 10:00~13:00시에 진행 할 예정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