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200억 원대 전투기 정비대금 사기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전직 대령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은 전역 후 항공기부품 판매업체인 블루니어에서 사업본부장과 사업개발팀장으로 일하며 가짜 서류를 꾸며 공군 전투기 부품 정비 대금 등 240억 원을 빼돌리는데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합수단은 블루니어 대표 박 모 씨 등을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은 전역 후 항공기부품 판매업체인 블루니어에서 사업본부장과 사업개발팀장으로 일하며 가짜 서류를 꾸며 공군 전투기 부품 정비 대금 등 240억 원을 빼돌리는데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합수단은 블루니어 대표 박 모 씨 등을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