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구매 글을 올린 피해자들에게 물품을 팔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해 10월부터 두 달 동안 피해자 11명에게 모두 165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21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지난 2013년 같은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러 집행유예를 받은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이도성 / dodo@mbn.co.kr ]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해 10월부터 두 달 동안 피해자 11명에게 모두 165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21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지난 2013년 같은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러 집행유예를 받은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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