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는 직원들이 추가 근무를 하지 않고 시간외 근무 수당을 허위로 청구하고 있는지 여부에 대한 진상조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구 관계자는 일부 직원들이 밤늦게까지 근무한 것처럼 가짜 퇴근 기록을 남겨 시간외 근무 수당을 허위로 청구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진상을 파악한 뒤 적절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성북구는 지난 4월 관행화된 수당 허위 청구를 막기 위해 지문 인식기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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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관계자는 일부 직원들이 밤늦게까지 근무한 것처럼 가짜 퇴근 기록을 남겨 시간외 근무 수당을 허위로 청구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진상을 파악한 뒤 적절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성북구는 지난 4월 관행화된 수당 허위 청구를 막기 위해 지문 인식기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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