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일본 쓰시마로 여행을 갔던 50대 남자가 실종됐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은 지난 26일 일본 쓰시마 남부 이즈하라항 인근에서 53살 송모 씨가 실종돼 현지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단체 관광객과 함께 2박 3일 일정으로 쓰시마를 간 송 씨는 26일 오후 숙소로 돌아오지 않았고, 실종 사흘째인 어제 이즈하라항 인근에서 송 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외투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지방경찰청은 지난 26일 일본 쓰시마 남부 이즈하라항 인근에서 53살 송모 씨가 실종돼 현지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단체 관광객과 함께 2박 3일 일정으로 쓰시마를 간 송 씨는 26일 오후 숙소로 돌아오지 않았고, 실종 사흘째인 어제 이즈하라항 인근에서 송 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외투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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