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오전 8시 10분쯤 부산의 육군 53사단 소속 모 부대 화장실에서 25살 이 모 상병이 목을 맨 채 숨져 있는 것을 동료 병사가 발견했습니다.
유족들은 숨진 이 상병의 얼굴과 어깨 등에 난 상처로 미뤄 구타 등 가혹행위가 의심된다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군 헌병대와 육군중앙수사단 등은 사건 현장을 확인하고, 감식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유족들은 숨진 이 상병의 얼굴과 어깨 등에 난 상처로 미뤄 구타 등 가혹행위가 의심된다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군 헌병대와 육군중앙수사단 등은 사건 현장을 확인하고, 감식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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