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평창동과 논현동 등의 고급주택만 노려 금품을 훔쳐온 전문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2013년 2월부터 지난달까지 13차례에 걸쳐 1억여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7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도시가스배관을 타고 올라가거나 욕실 창문을 뜯는 수법으로 집 안으로 침입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이동화 / idoido@mbn.co.kr ]
서울 종로경찰서는 2013년 2월부터 지난달까지 13차례에 걸쳐 1억여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7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도시가스배관을 타고 올라가거나 욕실 창문을 뜯는 수법으로 집 안으로 침입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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