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늦어도 7월 중 합법노조로의 전환을 선언하기로 내부의견을 모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지난 17일 지도부 10명이 무더기로 사퇴의사를 밝혀 2002년 출범 이후 최대 위기를 맞았던 전공노는 내부 봉합의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공노는 어제(19일) 오후 광주광역시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고 7월 중 전국대의원대회에서 '합법조직으로의 전환을 선언하기로 내부 의견을 모았다'고 최낙삼 전공노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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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지난 17일 지도부 10명이 무더기로 사퇴의사를 밝혀 2002년 출범 이후 최대 위기를 맞았던 전공노는 내부 봉합의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공노는 어제(19일) 오후 광주광역시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고 7월 중 전국대의원대회에서 '합법조직으로의 전환을 선언하기로 내부 의견을 모았다'고 최낙삼 전공노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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