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오늘 하루 종일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많이 추우셨을텐데요.
내일은 더 춥습니다.
올 겨울 최고의 한파라고 하는데요.
서울 명동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원중희 기자! 어떤가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까?
【 기자 】
네, 그렇습니다.
지금 입이 얼어서 말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데요.
하도 칼바람을 맞다보니 얼굴이 얼얼해서 고개를 들기도 쉽지 않습니다.
지금 제가 서있는 이곳의 기온은 영하 6도인데요, 바람 때문에 체감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져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평소 관광객들로 붐볐을 이곳도 다소 썰렁해진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전초전이었고요, 본격적인 추위는 내일부터입니다.
올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찾아오는데요.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고, 낮기온도 영하 7도에 머무르겠습니다.
오늘처럼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영하 20도 수준인데요.
강추위는 모레 절정에 이르러 내일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금요일 오후부터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그때까지 대비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명동에서 MBN뉴스 원중희입니다. [june12@mbn.co.kr]
영상취재 : 최대웅 기자
영상편집 : 윤 진
오늘 하루 종일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많이 추우셨을텐데요.
내일은 더 춥습니다.
올 겨울 최고의 한파라고 하는데요.
서울 명동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원중희 기자! 어떤가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까?
【 기자 】
네, 그렇습니다.
지금 입이 얼어서 말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데요.
하도 칼바람을 맞다보니 얼굴이 얼얼해서 고개를 들기도 쉽지 않습니다.
지금 제가 서있는 이곳의 기온은 영하 6도인데요, 바람 때문에 체감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져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평소 관광객들로 붐볐을 이곳도 다소 썰렁해진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전초전이었고요, 본격적인 추위는 내일부터입니다.
올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찾아오는데요.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고, 낮기온도 영하 7도에 머무르겠습니다.
오늘처럼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영하 20도 수준인데요.
강추위는 모레 절정에 이르러 내일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금요일 오후부터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그때까지 대비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명동에서 MBN뉴스 원중희입니다. [june12@mbn.co.kr]
영상취재 : 최대웅 기자
영상편집 : 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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