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오후 1시 20분쯤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한 드라마 촬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반 만에 꺼졌지만, 제작진 35살 염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당 스태프가 미처 현장을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불은 1시간 반 만에 꺼졌지만, 제작진 35살 염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당 스태프가 미처 현장을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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