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2015학년도 유치원 원아모집 추첨을 하루 앞두고 중복지원이 적발되면 입학을 취소시킨다는 내용의 공문을 각 교육지원청과 시내 유치원에 발송했습니다.
공문에는 "중복지원과 중복등록 시 지원한 모든 유치원에 합격이 취소되며 최종 등록기일인 12월 18일까지 한 곳만 등록해야 한다"고 쓰여 있습니다.
교육청은 유치원들로 하여금 지원자 명단을 이달 15일까지 모두 제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공문에는 "중복지원과 중복등록 시 지원한 모든 유치원에 합격이 취소되며 최종 등록기일인 12월 18일까지 한 곳만 등록해야 한다"고 쓰여 있습니다.
교육청은 유치원들로 하여금 지원자 명단을 이달 15일까지 모두 제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