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은 내일(15일) '제360차 민방위의 날' 훈련때 지진 등 대형재난 발생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훈련시간은 오후 2시부터 15분간 실시되며 그동안의 대피훈련과 달리 지진 발생을 가상한 재난위험경보가 3분간 울리게 됩니다.
경보가 울리면 가정이나 사무실에서는 전열기구와 가스 밸브를 잠그고 문을 열어 탈출구를 확보한 뒤 책상 밑에 들어가거나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면서 방송을 청취해야 합니다.
운행중인 차량은 긴급 출동차량이 다닐 수 있도록 중앙차선을 비워두고 도로 우측에 정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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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시간은 오후 2시부터 15분간 실시되며 그동안의 대피훈련과 달리 지진 발생을 가상한 재난위험경보가 3분간 울리게 됩니다.
경보가 울리면 가정이나 사무실에서는 전열기구와 가스 밸브를 잠그고 문을 열어 탈출구를 확보한 뒤 책상 밑에 들어가거나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면서 방송을 청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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