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 당시 부실구조로 논란을 빚었던 당시 해경 123정 정장 김경일 경위가 오늘(1일) 첫 재판에 불출석했습니다.
이에 변호인은 피고인이 좌천된 상태에서 사건기록이 워낙 방대해 본인의 진의가 정리가 안 돼 불출석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검찰은 김 전 정장을 업무상과실치시상, 허위공문서작성, 허위작성공문서 행사, 공용서류손상 등으로 기소한 상태입니다.
재판부는 김 전 정장의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을 22일 오후 3시에 열기로 했습니다.
이에 변호인은 피고인이 좌천된 상태에서 사건기록이 워낙 방대해 본인의 진의가 정리가 안 돼 불출석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검찰은 김 전 정장을 업무상과실치시상, 허위공문서작성, 허위작성공문서 행사, 공용서류손상 등으로 기소한 상태입니다.
재판부는 김 전 정장의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을 22일 오후 3시에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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